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오늘은 게임 플랫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엔 게임을 즐기려면 PC온라인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CD의 패키지를 따로 구매했어야 했었는데요.
제가 했었던 디아블로2, 역시도 CD가 무려 3장이나 되었던 패키지 게임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 2~3개만 구매해도, CD가 케이스포함하여 적게는 3개 많게는 10개까지도 있었죠.



블리자드 배틀넷,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런데 요즘엔 CD 드라이브도 사용을 잘 안하게 되고, 브랜드 PC등을 보면 CD드라이브가 없이 출시되고 있으며, 필요하면 따로 구매해야할 정도로 CD의 필요성이 낮아진걸 아실거에요!
거기에 블리자드의 배틀넷,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등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린거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나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대작을 개발/유통한 회사이며 최근엔 MS가 무려 687억달러(약 81조 8천억원)에 인수하여 더 유명해졌죠!
그런데 블리자드에 반해 스팀이나 에픽게임즈는 여전히도 모르는 분들도 많고,
얼마나 많은 할인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플랫폼에서 게임을 다운받고 즐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다들 게임 한개당 만원부터 10만원을 넘는 비싼 게임들까지 유료로 구매하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런데 이런 플랫폼에서 적게는 10% 많게는 무료로 풀리는 게임이 많다는걸 아시나요?!
예전에 하고 싶었던 게임을 공짜 또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두면, 계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은 계속 남아 있다는 점!

지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레드 데드 레뎀션과 같은 유명한 게임이 50%나 할인하고 있으며

이런 인디게임들을 무료로 풀고 있기도 해요!
심지어 위 사진의 크리스테일이라는 게임은 21년 7월에 출시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도 에픽게임즈에서 예전에 무료로 다운 받았던 게임들이 있어요!
Football Manager 2020, 문명6, 롤러코스터타이쿤3와 같이 많이 아는 게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인디게임들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메이플스토리와 디아블로 때문에 플레이 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두 게임들이 지루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면 다시 하나씩 플레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스팀이나 에픽게임즈가 국내에서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배틀그라운드 때문이이에요!
물론,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팀 플랫폼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구)펍지, 현)크래프톤에서 개발/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여기 스팀에서 유통했던 사실을 아실거에요!
이 스팀에서 유료로 구매해야했던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올 초까지는 스팀/카카오게임에서 돈을 내고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했어야했죠!

아무튼! 유명한 대작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디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에픽게임즈나, 스팀을 통해서 다운받아서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