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박 5일 방콕 여행 2탄! 231207-231211 /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 기찻길 시장,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방콕왕궁, 므엉보란(고대도시)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방콕 2일차 일정을 올렸는데요, 이번엔 3, 4일차 일정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 일정은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 시장 →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태국 왕궁 순으로 다녀왔는데요, 클룩에서 패키지로 픽업서비스까지 포함된 투어 상품을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총 3군데 돌면서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상품이 1인당 6만원정도였네요. 3일차 아침에도, 호텔 조식을 잘 챙겨먹었는데요. 진짜 같이 간 친구가 아침밥은 무조건 먹어서 절 깨워서 데려갔습니다. 당일에 먹은 쌀국수는 전날과 다르게 완전 얇은 면이었는데, 확실히 얇은게 더 맛있었네요. 첫번째 일정은 매끌렁 기찻길 시장입니다.방콕 시내에서 약 1시간 ~ 1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어로 가거나 아니..
2024. 8. 23.
[태국] 3박 5일 방콕 여행 1탄! 231207-231211 / 아이콘 시암, 차이나 타운 방콕, 랍우본, 반쏨탐, 이스틴그랜드호텔사톤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작년인 2023년 12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입니다! 2022년 12월 도쿄에 다녀온지 딱 1년만에 다시 떠나게 된 해외여행의 목적지는 방콕, 1년 만에 가는 여행이라 굉장히 설레했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당시, 서울/인천 17:05에 출발하여,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21:25에 도착했습니다. 태국 여행이 저의 구여권 마지막일 줄은 몰랐죠. 아무튼 방콕에 떠나는 날부터 이미 날씨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무려 6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태국의 수도 방콕! 딱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더운 열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제 기억 상으로는 당시 온도가 35도였을거에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 시간 정도 걸렸는데,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서 편하게 갔습니다. 당시 방콕에서 묵었던..
202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