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6년 중국 배낭여행 4편 / 장가계, 난징(부자묘, 난징학살기념관, 중산릉, 난징박물관) 상하이, 귀국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저의 2016년 여름, 중국 배낭여행의 마지막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쿤밍 → 장가계 쿤밍 다음 목적지는 바로 장가계, 무려 뚱쳐를 타고 22시간이나 걸려서 갈 수 있었는데요, 물론 비행기나 고속열차를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저렴한 뚱쳐를 타고 갔네요. 쿤밍과 장가계는 사실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꾸이린을 경유한 후 갈까, 바로 갈까 고민했는데 비용과 시간, 그리고 남은 일정을 생각했더니, 바로 직행할 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아무튼 장가계를 직접 가보니, 정말 거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이 장가계가 바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장가계에 가면 아바타 사진이 있어요. 이 멋지고 웅장한 장가계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
2024. 8. 11.
[중국] 2016년 중국 배낭 여행 1번,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 / 베이징, 텐진, 시안, 충칭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2020년 1월 말,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2년이 지나도록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예전에 다녀온 배낭여행에 대한 포스팅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볼까 합니다. 제가 2014년도 여름부터 2015년도 여름까지 1년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중국을 가보고 싶어서 가게되었던 배낭여행이었어요! 벌써 배낭여행을 다녀온지도 6년이 지난걸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갔다는 게 새삼 놀랍네요. 사진은 항상 지우지 않고 잘 간직해둔터라, 자료가 많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네요! 당시,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 사이트는 다 뒤져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싼 비행기 티켓을 구하려고 노력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행, 어학연수, 거주, 취업 등 목적과 관계없이 중국을 ..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