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6년 중국 배낭여행 4편 / 장가계, 난징(부자묘, 난징학살기념관, 중산릉, 난징박물관) 상하이, 귀국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저의 2016년 여름, 중국 배낭여행의 마지막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쿤밍 → 장가계 쿤밍 다음 목적지는 바로 장가계, 무려 뚱쳐를 타고 22시간이나 걸려서 갈 수 있었는데요, 물론 비행기나 고속열차를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저렴한 뚱쳐를 타고 갔네요. 쿤밍과 장가계는 사실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꾸이린을 경유한 후 갈까, 바로 갈까 고민했는데 비용과 시간, 그리고 남은 일정을 생각했더니, 바로 직행할 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아무튼 장가계를 직접 가보니, 정말 거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이 장가계가 바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장가계에 가면 아바타 사진이 있어요. 이 멋지고 웅장한 장가계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
2024. 8. 11.
[중국] 2016년 중국 배낭 여행 2편 / 청두(성도), 구채구, 샹그릴라(운남성)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https://hjs8942.tistory.com/25 2016년 중국 배낭 여행 1번,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 / 베이징, 텐진, 시안, 충칭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2020년 1월 말,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2년이 지나도록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예전에 다녀온 배낭여행에 대한 포스팅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볼까 합니hjs8942.tistory.com 제가 한동안 티스토리를 신경 안쓰다가, 최근에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해볼 예정인데요. 2022년 3월에 중국 배낭여행 포스팅을 한 이후로 지금 2년만에 다시 쓰게 됐습니다. 무려 8년 전인 2016년에 다녀온 저의 중국 배낭여행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
2024. 8. 10.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마지막 / 교토, 청수사, 멘쇼 타카마츠, 하루카 열차 / 귀국 및 4박 5일 비용 총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교토 4박 5일 여행의 마지막 4일차와 귀국날입니다! 지난 마지막 포스팅에서 4일차 아침 빅카메라 난바점에서 구매한 애플워치를 들고서 오사카 역으로 달려갔습니다. 4일차 점심때즘, 교토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흐려졌네요. 사실 오사카부터 이미 흐려져서 비가 오고 있었는데, 교토 역시 다를 바 없었네요. 오후가 되어가니 날씨가 풀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토는 오사카와 다르게 뭔가 덜 도시화가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멘쇼 다카마츠 시조점 : 39-2 Motoakuojicho, Shimogyo Ward, Kyoto, 600-8091 일본 아침을 안먹었더니 너무 배고파서 숙소에 잠깐 들렀다가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바로 멘쇼 다카마츠라는 곳이..
2024. 8. 10.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3일차 / 잇푸도 라멘, 오사카 텐만구, 다이마루 백화점, 카메스시, 빅카메라 애플워치 구매!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오사카/교토 여행 3일차 일정,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사카/교토 여행의 목적은 힐링, 최대한 여유롭게 보내는게 저의 최대 목표였습니다! 잇푸도 라멘 난바점 : 3 Chome-1-17 Nanbanaka, Naniwa Ward, Osaka, 556-0011 일본 3일차 아침에는 아침 겸 점심으로 난카이 난바 근처에 있는 잇푸도 라멘 난바점에 다녀왔습니다. 남아 있는 사진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먹었던 음식 사진은 그대로 있습니다. 잇푸도 라멘은 이치란 라멘과 함께 굉장히 유명한 프렌차이즈라고 하는데요, 제 친구가 오사카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매운라면과 볶음밥 세트가 있는데, 콜라까지 합쳐서 2,680엔이 나왔었네요. 사실 볶음..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