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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추천! 니시테츠 인 텐진 후기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2024년 5월에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2박 3일로 짧게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예약했던 호텔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묵었던 후쿠오카의 호텔은 니시테츠 인 텐진 (Nishitetsu Inn Tenjun)입니다. 니시테츠 인 텐진 (Nishitetsu Inn Tenjun)주소 : 4 Chome-7-1 Watanabedori, Chuo Ward, Fukuoka, 810-0004 일본근처 : 텐진 미나미역비용 : 1박 7~10만원   저는 금토일,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주말을 포함해서 그런지 1박에 약 9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물론 숙박세 포함해서 18.3만 원이었으니 일본 호텔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주말의 일본 호텔은 1박에 10만 원은 그.. 2024. 8. 17.
[제주도] 221016-221018 제주도 2박 3일 혼자 여행 2편 / 1100고지, 김만복김밥, 새우리김밥, 카페노티드제주, 제주 바다의 집, 이호테우해변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전날에 이어 제주도 2박 3일 1인 혼자 여행 2편 바로 시작해 볼 텐데요!이전 일정은 자매국수 - 곽지해수욕장 - 플레이스캠프 제주 - 광치기 해변 - 동부해안도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에서의 2일 차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2일 차 아침에 제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바로 밥부터 먹으러 갔었는데요! 바다의 집이란 곳에 갔었습니다. 여기도 당시 SNS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는데요! 그래서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바다의 집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병문로 236 1층 / 영업시간 : 09:00~16:00  이 바다의 집 메인메뉴는 성게비빔밥입니다! 1인분에 22,000원으로 제주도 물가와 성게 가격을 생각하면 비.. 2024. 8. 16.
[제주도] 221016-221018 제주도 2박 3일 혼자 여행 1편 / 자매 국수, 곽지 해수욕장, 플레이스 제주 캠프, 광치기해변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예전 퇴사하고 휴식기 동안 다녀온 제주도 혼자 여행 추억을 되살려보고자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2022년 8월에 퇴사하고, 쉬면서 뭘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갔던 여행을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제주도에 다녀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던 때는 18년 1월이었는데요. 그때 당시 찍었던 제주도 사진인데, 당시 제주도 날씨가 매우 맑아서 좋았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때는 대학 친구들과 함께 가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로부터 4년 뒤인 2022년 10월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저때로부터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듯 합니다. 저 HELLO JEJU 사진을 찍는게 국룰이어서 한 컷 남겨뒀었네요! 당시 새벽 6:25분 비행기를 타고 .. 2024. 8. 15.
[강릉] 22년 10월 강원도 강릉 1박 2일 여행 / 안목해변, 강문가, 툇마루 카페 커피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이번엔 국내 여행,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던 추억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때 전 잠시 백수였는데, 시간이 남아서 친구와 함께 주말에 급작스럽게 강릉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갑작스런 여행으로 계획없이 가는게 저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무튼 당시 강원도 가는 길은 굉장히 맑고 좋았는데, 그때가 아마 연휴여서 차가 진짜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평소 강릉은 서울에서 3시간이면 가는데, 저때는 6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강릉을 가는 이유는 이 시원한 바다를 보러 가는건데, 진짜 하늘이 엄청 맑았어서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진짜 하늘이 저리 맑을 수 있는지, 바람만 조금 덜 불었다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그날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강문가라는 식당이었습니다. 경포대 근.. 2024. 8. 12.
[중국] 2016년 중국 배낭여행 4편 / 장가계, 난징(부자묘, 난징학살기념관, 중산릉, 난징박물관) 상하이, 귀국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저의 2016년 여름, 중국 배낭여행의 마지막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쿤밍 → 장가계  쿤밍 다음 목적지는 바로 장가계, 무려 뚱쳐를 타고 22시간이나 걸려서 갈 수 있었는데요, 물론 비행기나 고속열차를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저렴한 뚱쳐를 타고 갔네요.  쿤밍과 장가계는 사실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꾸이린을 경유한 후 갈까, 바로 갈까 고민했는데 비용과 시간, 그리고 남은 일정을 생각했더니, 바로 직행할 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아무튼 장가계를 직접 가보니, 정말 거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이 장가계가 바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장가계에 가면 아바타 사진이 있어요.  이 멋지고 웅장한 장가계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 2024. 8. 11.
[리뷰] 학생, 사무 업무를 위한 가성비 노트북 추천!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71A!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제가 최근 문서 작업을 위한 노트북이 필요해서 한동안 어떤 노트북이 나에게 맞을지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노트북 브랜드도 너무 많고, 사양도 너무 많아서 명확한 구매조건을 정해놓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저의 구매 조건은 3가지, 다음과 같은데요! 1. 가격 : 150 ~ 200만 / 2. 무게&크기 : 1.5Kg, 및 14인치 / 3. 성능 및 용랑 추가 가능여부! 3가지 조건을 정했음에도 충족하는 노트북을 찾기가 매우 힘들더라고요. 요즘 노트북이 성능이 좋거나, 조금만 가벼워도 200만 원은 그냥 훌쩍 넘어버리거든요.  한참을 찾고 또 찾다가, 결국 이 노트북을 구매하게 됐는데요,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북4 프로입니다.1. 모델명 : NT940XGQ-A71A 2. 가격 : 1,.. 2024. 8. 11.
[중국] 2016년 중국 배낭여행 3편 / 윈난성 리장, 따리, 쿤밍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중국 배낭여행 3편입니다. 지난 배낭여행 2편의 마지막 샹그릴라 이후 일정인데요.  샹그릴라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장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리장 역시 신서유기 2에서 다녀온 곳인데요, 사실 저도 신서유기를 보고 리장을 여행 일정에 꼭 넣어야지 생각했었네요.진짜로 다녀오고 나니까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리장이었습니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샹그릴라에서 리장으로 가는 길에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강이 완전 흙탕물이었네요. 윈난성 리장 - 리장 고성, 흑룡담 공원 리장은 자연경관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옛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볼 게 정말 많은 도시인데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흐려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게 지금 .. 2024. 8. 11.
[중국] 2016년 중국 배낭 여행 2편 / 청두(성도), 구채구, 샹그릴라(운남성)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https://hjs8942.tistory.com/25 2016년 중국 배낭 여행 1번,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 / 베이징, 텐진, 시안, 충칭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2020년 1월 말,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2년이 지나도록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예전에 다녀온 배낭여행에 대한 포스팅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볼까 합니hjs8942.tistory.com 제가 한동안 티스토리를 신경 안쓰다가, 최근에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해볼 예정인데요. 2022년 3월에 중국 배낭여행 포스팅을 한 이후로 지금 2년만에 다시 쓰게 됐습니다. 무려 8년 전인 2016년에 다녀온 저의 중국 배낭여행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 2024. 8. 10.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마지막 / 교토, 청수사, 멘쇼 타카마츠, 하루카 열차 / 귀국 및 4박 5일 비용 총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교토 4박 5일 여행의 마지막 4일차와 귀국날입니다! 지난 마지막 포스팅에서 4일차 아침 빅카메라 난바점에서 구매한 애플워치를 들고서 오사카 역으로 달려갔습니다.  4일차 점심때즘, 교토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흐려졌네요. 사실 오사카부터 이미 흐려져서 비가 오고 있었는데, 교토 역시 다를 바 없었네요.  오후가 되어가니 날씨가 풀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토는 오사카와 다르게 뭔가 덜 도시화가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멘쇼 다카마츠 시조점 : 39-2 Motoakuojicho, Shimogyo Ward, Kyoto, 600-8091 일본 아침을 안먹었더니 너무 배고파서 숙소에 잠깐 들렀다가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바로 멘쇼 다카마츠라는 곳이.. 2024. 8. 10.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3일차 / 잇푸도 라멘, 오사카 텐만구, 다이마루 백화점, 카메스시, 빅카메라 애플워치 구매!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오사카/교토 여행 3일차 일정,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사카/교토 여행의 목적은 힐링, 최대한 여유롭게 보내는게 저의 최대 목표였습니다! 잇푸도 라멘 난바점 : 3 Chome-1-17 Nanbanaka, Naniwa Ward, Osaka, 556-0011 일본  3일차 아침에는 아침 겸 점심으로 난카이 난바 근처에 있는 잇푸도 라멘 난바점에 다녀왔습니다. 남아 있는 사진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먹었던 음식 사진은 그대로 있습니다. 잇푸도 라멘은 이치란 라멘과 함께 굉장히 유명한 프렌차이즈라고 하는데요, 제 친구가 오사카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매운라면과 볶음밥 세트가 있는데, 콜라까지 합쳐서 2,680엔이 나왔었네요. 사실 볶음..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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