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 오늘은 여행 가능한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의 국가가 어디 있는지 알아볼 예정인데요!
여행 가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7월 25일자 신규 확진자의 수가 99,327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퇴사하는 저는 아직도 어디갈지 못정하고 고민 중인데요. 이렇게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까봐 걱정되네요. 저,,, 여행 갈 수 있겠죠?
확실히 유럽도 항공권 가격이 다소 내려간 듯 합니다. 그래도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비싼편이죠. 자 그런데, 이렇게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는 유럽 국가들은 얼마나 있을지 한번 확인해볼게요! 7월 26일자 기준으로 현재 유럽은 총 37개국을 여행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격리면제와 백신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튀르키에(터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프랑스, 몰타, 독일의 경우 격리가 면제되고 백신이 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모나코의 경우, 백신 접종을 했으면, 음성확인서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그리스, 체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헝가리 역시도 격리 면제와 백신이 필수가 아니라고 하네요.
폴란드, 노르웨이, 조지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벨기에, 스웨덴, 아이슬란드도 백신이 필수가 아니며, 격리면제인데요!
아제르바이잔은 백신 접종이 필수라고 하네요!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역시도 격리 면제, 백신 필수 아님으로 확인이 됩니다. 단 룩셈부르크는 백신필수라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북미 지역의 하와이, 미국, 캐나다는 격리는 면제되지만, 백신은 필수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백신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고, 북미 지역은 백신은 필수지만, 격리는 면제되는 상황이네요! 항공권 가격과 직항이 많이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하늘길이 열리고 있다는 점은 괜찮은 듯 합니다.
빨리 퇴사 여행 갈 곳을 정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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