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240625-240628 혼자 여행 2편 / 단수이, 홍마오청, 진리 대학, 담강 고등학교, 타이베이 101 전망대, 라오허제 야시장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딘타이펑까지의 일정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이후, 단수이부터 2일차 여행 일정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딘타이펑 신성점에서 단수이역까지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우버를 이용했는데 740 대만달러 나왔습니다. 한화로 3만원인데, 시간과 거리를 생각하면 한국과 택시 요금이 큰 차이가 없는 듯 했어요. MRT를 타고 가도 됐으나 너무 더운 나머지, 편하게 택시를 이용했는데 한번즘은 이용할만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단수이역 앞 스타벅스에 가서 콜드브루 한 잔을 시켰는데요. 한국보다 살짝 저렴한 듯 했어요. 얼만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안마시면 큰일 날 정도로 너무 더웠습니다. 단수이는 해안가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단수이에 있는 워런마터우라는 곳에서 ..
2024. 8. 26.
[대만] 타이베이 240625-240628 혼자 여행 1편 / 시먼딩, 망고빙수(삼형매 빙수), 푸홍뉴러우멘(우육면), 중정기념관, 딘타이펑 신성점
안녕하세요, 앵가입니다.2018년 12월, 대만에 다녀온 이후로 6년 만에 다시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3박 4일로 다녀왔는데요. 일정이 약간 짧은 듯 하면서도, 적당히 잘 다녀온 기분입니다. 9일간의 휴일이 생겨서 뭐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대만이나 다녀올까하고 갔었죠. 여행 가는 날 아침부터 이미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공항 리무진을 타고 편하게 인천공항까지 달려갔네요. 위쪽 사진은 18년도, 당시엔 중화항공을 타고 갔는데, 이번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가게 됐습니다. 거기에다, 운이 좋게도 비상구 좌석을 받아서 옆자리 사람 없이 가게 됐는데요. 최근 비상구 좌석의 한 승객이 사고를 일으킨 후, 비상구 좌석에는 손님을 잘 안받는다는 이야기가 ..
2024. 8. 25.